개그맨 박성광 씨가 아내 이솔이 씨를 향한 특별한 외조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채널A ‘4인용식탁’에 출연한 박성광 씨는 아내 이솔이 씨가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를 위해 태국 마사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솔이 씨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으며, 현재는 정기 검진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박성광 씨의 이러한 노력은 아내의 건강을 위한 깊은 사랑과 배려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이야기
- 여성암 투병 고백: 이솔이 씨는 과거 SNS를 통해 여성암 투병 사실을 알렸습니다. 퇴사 후 아이를 준비하던 중 암 판정을 받았으며,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임신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 박성광의 외조: 박성광 씨는 아내의 투병 사실에 큰 어려움을 겪었을 이솔이 씨를 위해 곁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4인용식탁’에서 밝힌 태국 마사지 자격증 취득은 이솔이 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박성광 씨의 진심 어린 노력 중 하나입니다.
- 변함없는 사랑: 이솔이 씨는 암 투병 이후에도 “얼굴형이 달라졌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며 “요즘 홈케어 끝판왕 달리는 중”이라고 밝히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성광 씨 또한 아내의 변화에 “예쁘다” 대신 “얼굴 좋아졌다!”고 말하는 등 현실 부부의 애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이야기는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사랑을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